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 긴장하면 배가 아프고 화장실이 급합니다. 체한 것 같은데 화장실은 급합니다.
  • 소화가 안 되는데 가슴이 답답합니다.
  • 배가 불편한 날은 마음까지 가라앉습니다.
  • 위내시경은 괜찮은데 긴장하면 배가 아픕니다.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몸은 계속 힘든 경우입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말과 지금 겪고 계신 불편은 서로 어긋나지 않습니다.

첫 진료에서 이렇게 봅니다

긴장은 위와 대장을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체한 것 같은데 화장실이 급한 일이 몸에서는 정확히 그렇게 일어납니다. 배가 아픈 때가 식사와 관계있는지, 긴장과 관계있는지, 아침인지 저녁인지를 먼저 가릅니다. 배를 직접 만져 보고, 호흡, 맥박, 교감신경 반응을 확인하고, 소화와 가슴 답답함이 함께 오는지를 봅니다.

오시는 분 모두 혈압·맥박·체온을 먼저 잽니다. 한약 처방을 함께 상의하시는 경우에는 설문지와 함께 소변·혈당, 손끝 기기로 보는 산소포화도와 관류지수, 구강, 동공의 빛 반응, 호흡, 교감신경 반응을 확인하고, 직접 보고 만지고 움직여 보는 진찰을 함께 합니다. 확인한 것을 놓고 지금 몸에서 어느 지점이 기울어 있는지 설명해 드립니다.

인체의 개별성과 생리·병리 상황의 여러 변수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씀드리지는 못합니다. 확인하는 항목 전체 보기

병원 평가가 먼저인 경우

배가 아프면서 열이 나거나, 피가 섞인 변을 보거나, 체중이 빠지거나, 밤에 자다 깰 만큼 아프거나, 나이가 들어 처음 생긴 배변 습관 변화라면 소화기 쪽 병원 평가가 먼저입니다. 새로 생겼거나 빠르게 심해지는 증상은 필요한 병원 평가가 먼저인지 구분합니다.

긴장성 복통으로 원장이 쓴 글

진료실에서 드리는 설명을 그대로 옮긴 글입니다. 전체 목록은 과목별 전체 목록에 있습니다. 자주 나오는 질문은 건강 가이드에 모아 두었습니다.

  1. 학교에서만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2. 사춘기에 새로 겪는 일들
  3. 아랫배가 늘 무겁게 눌린다면
  4. 예전처럼 안 되는 때가 옵니다
  5. 배가 뇌에 말을 걸 때
  6. 자율신경은 병의 이름이 아닙니다
  7. 밤에 자다가 깹니다 — 화장실 때문이 아닐 수 있습니다
  8. 아이가 자꾸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 아이는 아픈 자리를 짚지 못합니다
  9. 기름진 음식만 먹으면 오른쪽 윗배가 묵직합니다
  10. 소화가 안 되는데 가슴이 답답합니다

퇴근하고 오셔도 되는 시간에 진료합니다

평일 저녁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진료합니다(점심 12:30~14:00 제외, 일요일·공휴일 휴진). 서울 광진구 자양로 46 오띠모빌딩 2층 — 구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7분, 자양동·구의동에서 걸어오실 수 있는 거리입니다.

주차와 오시는 길은 오시는 길에 적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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