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 — 검사는 정상인데 계속될 때
자율신경 클리닉 · 잠들기 어렵고 자주 깹니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 잠들기 어렵고 자주 깹니다.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은 날이 이어집니다.
- 밤에 자꾸 깨는데 화장실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손발이 차서 잠이 잘 안 옵니다.
- 수면제 없이 잠들고 싶습니다.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몸은 계속 힘든 경우입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말과 지금 겪고 계신 불편은 서로 어긋나지 않습니다.
첫 진료에서 이렇게 봅니다
잠이 안 오는 일과 자다 깨는 일은 원인이 다릅니다. 잠은 손발이 따뜻해지며 옵니다. 손발의 혈관이 열려 열을 내보내고 몸 중심 온도가 내려가야 잠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잠 자체보다 몸이 잠으로 넘어갈 조건이 갖춰져 있는지를 봅니다. 체온과 손발의 온도, 맥박, 호흡, 교감신경 반응을 확인하고 낮 동안의 긴장과 카페인·냉방 같은 생활 요인을 함께 묻습니다.
오시는 분 모두 혈압·맥박·체온을 먼저 잽니다. 한약 처방을 함께 상의하시는 경우에는 설문지와 함께 소변·혈당, 손끝 기기로 보는 산소포화도와 관류지수, 구강, 동공의 빛 반응, 호흡, 교감신경 반응을 확인하고, 직접 보고 만지고 움직여 보는 진찰을 함께 합니다. 확인한 것을 놓고 지금 몸에서 어느 지점이 기울어 있는지 설명해 드립니다.
인체의 개별성과 생리·병리 상황의 여러 변수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씀드리지는 못합니다. 확인하는 항목 전체 보기
병원 평가가 먼저인 경우
자면서 숨이 멎는 것 같다는 말을 듣거나, 낮에 참을 수 없이 졸리거나, 기분이 크게 가라앉아 일상이 어려우면 수면 검사나 정신건강 쪽 평가를 먼저 권해 드립니다. 새로 시작한 약이 있으면 그것부터 확인합니다. 새로 생겼거나 빠르게 심해지는 증상은 필요한 병원 평가가 먼저인지 구분합니다.
불면으로 원장이 쓴 글
진료실에서 드리는 설명을 그대로 옮긴 글입니다. 전체 목록은 과목별 전체 목록에 있습니다. 자주 나오는 질문은 건강 가이드에 모아 두었습니다.
퇴근하고 오셔도 되는 시간에 진료합니다
평일 저녁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진료합니다(점심 12:30~14:00 제외, 일요일·공휴일 휴진). 서울 광진구 자양로 46 오띠모빌딩 2층 — 구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7분, 자양동·구의동에서 걸어오실 수 있는 거리입니다.
주차와 오시는 길은 오시는 길에 적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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