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 여름에도 손발이 차갑습니다.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한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 배에서 소리가 나고 손발이 찬데 검사는 정상입니다.
  • 얼굴은 화끈거리는데 손발은 찹니다.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몸은 계속 힘든 경우입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말과 지금 겪고 계신 불편은 서로 어긋나지 않습니다.

첫 진료에서 이렇게 봅니다

손발이 찬 것은 열이 모자란 것이라기보다 피를 어디로 보낼지 정하는 손이 한쪽으로 쏠린 쪽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손발만 보지 않고, 얼굴의 열감·소화·잠이 함께 흔들리는지를 봅니다. 손끝 기기로 보는 관류지수와 체온, 맥박, 호흡, 교감신경 반응을 확인하고 직접 만져 봅니다.

오시는 분 모두 혈압·맥박·체온을 먼저 잽니다. 한약 처방을 함께 상의하시는 경우에는 설문지와 함께 소변·혈당, 손끝 기기로 보는 산소포화도와 관류지수, 구강, 동공의 빛 반응, 호흡, 교감신경 반응을 확인하고, 직접 보고 만지고 움직여 보는 진찰을 함께 합니다. 확인한 것을 놓고 지금 몸에서 어느 지점이 기울어 있는지 설명해 드립니다.

인체의 개별성과 생리·병리 상황의 여러 변수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씀드리지는 못합니다. 확인하는 항목 전체 보기

병원 평가가 먼저인 경우

한쪽 손발만 갑자기 차고 창백해지거나, 손가락 끝 색이 하얗게·파랗게 바뀌거나, 통증과 부종이 함께 오면 혈관 쪽 병원 평가가 먼저입니다. 갑상선 기능이나 빈혈이 의심되면 검사를 먼저 권해 드립니다. 새로 생겼거나 빠르게 심해지는 증상은 필요한 병원 평가가 먼저인지 구분합니다.

손발 차가움으로 원장이 쓴 글

진료실에서 드리는 설명을 그대로 옮긴 글입니다. 전체 목록은 과목별 전체 목록에 있습니다.

  1. 주기는 수치가 아니라 파동입니다
  2. 자율신경은 병의 이름이 아닙니다
  3. 검사는 항목을 나누어 보고, 증상은 그 사이를 말합니다
  4. 잠은 손발이 따뜻해지며 옵니다
  5. 체온은 재는 숫자가 아니라 지키는 값입니다
  6. 겨울에는 같은 일이 더 무겁습니다
  7. 요즘은 여름 나기가 겨울 나기보다 힘듭니다
  8. 아픈 곳이 오히려 차갑고 둔하다면
  9. 겨울이면, 새벽이면 유독 심해진다면
  10. 배에서 소리가 나고 손발이 찬데, 검사는 정상이라면

퇴근하고 오셔도 되는 시간에 진료합니다

평일 저녁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진료합니다(점심 12:30~14:00 제외, 일요일·공휴일 휴진). 서울 광진구 자양로 46 오띠모빌딩 2층 — 구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7분, 자양동·구의동에서 걸어오실 수 있는 거리입니다.

주차와 오시는 길은 오시는 길에 적어 두었습니다.

← 자율신경 클리닉으로 돌아가기 · 다른 증상: 두근거림 · 어지럼 · 불면 · 긴장성 복통 · 숨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