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칼럼 대사증후군 클리닉
블로그 2026년 4월 9일

살이 안 빠지는 게 의지 문제가 아닌 이유

경희미르애한의원 광진점 대표원장 허지영 프로필 사진
의료 감수 허지영 대표원장

적게 먹고 운동해도 살이 안 빠진다면, 의지가 아니라 대사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같은 양을 먹어도 어떤 몸은 에너지를 잘 쓰고, 어떤 몸은 쌓아둡니다. 이 차이는 대사 조절 능력에서 옵니다.

  • 식후 유난히 졸리다
  • 조금만 먹어도 배가 나온다
  • 쉬어도 피로가 안 풀린다

이런 신호가 함께 있다면, 체중은 결과일 뿐 원인은 대사 흐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체중 숫자보다 그 흐름을 먼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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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미르애한의원 광진점 대표원장 허지영 프로필 사진

허지영 대표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병리학(질병의 기전)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같은 대학 본초학 교실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약물을 연구했습니다. 질병과 약물을 양쪽에서 연구한 이력이 진료의 바탕입니다 — "이 약이 왜 이 병에 듣는가"를 병리와 약리 양쪽 언어로 설명합니다. 자율신경과 만성·난치질환, 체형·구조의 문제를 현대과학의 언어로 설명하고, 원인에 맞는 치료를 제안합니다. 한의사를 대상으로 처방과 임상 강의를 10년 이상 해 왔으며, 저서 《한의사들이 읽어주는 한의학》 공동 저자입니다. 이 책은 2018년 하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기술과학 분야 15종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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