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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2026년 5월 3일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될 때 — 회복의 물결

경희미르애한의원 광진점 대표원장 허지영 프로필 사진
의료 감수 허지영 대표원장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면 "치료가 안 되는 건가" 불안해집니다. 하지만 회복은 대개 물결처럼 옵니다.

오래된 병이 나아질 때는 직선으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좋아지는 날과 주춤하는 날이 번갈아 오면서, 전체적으로 조금씩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하루의 기복보다 몇 주 단위의 흐름을 함께 봅니다. 나빠진 날에만 집중하면 회복의 큰 방향을 놓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기복이 있다는 것은 몸이 반응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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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미르애한의원 광진점 대표원장 허지영 프로필 사진

허지영 대표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병리학(질병의 기전)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같은 대학 본초학 교실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약물을 연구했습니다. 질병과 약물을 양쪽에서 연구한 이력이 진료의 바탕입니다 — "이 약이 왜 이 병에 듣는가"를 병리와 약리 양쪽 언어로 설명합니다. 자율신경과 만성·난치질환, 체형·구조의 문제를 현대과학의 언어로 설명하고, 원인에 맞는 치료를 제안합니다. 한의사를 대상으로 처방과 임상 강의를 10년 이상 해 왔으며, 저서 《한의사들이 읽어주는 한의학》 공동 저자입니다. 이 책은 2018년 하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기술과학 분야 15종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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